대중교통비 부담이 계속 커지면서, 한 달 교통비를 고정 금액으로 줄일 수 있는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그중에서도 서울시가 운영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을 내면 정해진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, 출퇴근·통학 이용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
기후동행카드란?
기후동행카드는 쉽게 말해 서울 대중교통 정기권의 확장형입니다.
기존 정기권은 지하철 중심이었지만,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대중교통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.
기후동행카드의 핵심 특징
* 일정 금액을 내고 정해진 기간 동안 이용
* 서울 시내 대중교통 중심으로 적용
* 이용자 입장에서는 “월 교통비 상한선”을 만드는 효과
* 교통비 절감 + 이동 편의성 개선
이런 분들에게 특히 유리합니다
* 서울에서 출퇴근·통학으로 지하철/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
* 한 달 교통비가 일정 수준 이상 나오는 경우
* 환승이 잦아 교통비가 누적되는 경우
* 따릉이까지 함께 쓰는 생활 패턴이 있는 경우
기후동행카드 판매처는 어디인가?
기후동행카드는 기존 티머니, 캐시비 교통카드처럼 편의점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닙니다.
서울시와 티머니가 협력해 제공하는 특정 방식의 구매 채널만 허용되며, 실물 카드, 모바일 카드, 스티커형 카드 등 카드 종류에 따라 판매처가 다릅니다. 아래에서 방식별로 정리하겠습니다.
공식 온라인 판매처(기후동행카드 홈페이지)
기후동행카드를 가장 보편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신청입니다.
기후동행카드 - 티머니카드 - 티머니 카드&페이
www.t-money.co.kr
* 구매 가능 카드 종류: 실물형 플라스틱 카드
* 발급 방식: 자택 배송
* 비용: 카드 발급비 3,000원 내외 + 배송비 발생
신청 후 등록 절차를 완료하면 정해진 월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고 사용 기간이 개시됩니다.
특히 아이폰 사용자나 NFC 기능이 없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, 실물 카드가 유일한 선택지이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신청이 가장 보편적입니다.
무인 발급기 : 지하철역 내 스티커형 카드 발급
서울시 일부 주요 지하철역에는 기후동행카드 무인 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, 별도의 대면 없이 스티커형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무인 발급기의 위치는 서울교통공사나 기후동행카드 홈페이지에서 역별 설치 여부를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.
📌 모든 곳에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리 판매처를 확인하고 갑니다.
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
기후동행카드 판매처 현황
news.seoul.go.kr
* 발급 위치: 서울 지하철의 주요 역 (서울역, 시청역, 강남역, 건대입구역 등 환승이 많은 주요 거점 위주)
* 카드 종류: 스티커형 (기존의 티머니 카드 등에 부착하여 사용)
* 즉시 발급 가능
* 비용: 발급비만 발생, 배송비 없음
이 스티커는 NFC 기능이 있는 교통카드 또는 스마트폰에 부착하여 사용하며, 카드 분실이나 훼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
모바일 앱 발급(모바일형 기후동행카드)
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없이 모바일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. 이를 위해서는 티머니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야 하며, 안드로이드 NFC 기능이 필수입니다.
모바일티머니 -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- Google Play 앱
선불카드는 충전수수료 부담 없이, 후불카드는 카드사 교통할인 그대로! 모바일티머니로 카드 없이 교통을 편하게 이용해보세요.
play.google.com

| 앱 이름 | 운영사 | 지원 플랫폼 |
|---|---|---|
| 티머니페이 (Tmoney Pay) | 티머니 | 안드로이드 (NFC 필수) |
| 티머니GO | 티머니 | 안드로이드 (NFC 필수) |
모바일 카드의 장점
* 실물 카드 없이 앱에서 바로 교통카드 기능 실행
* 충전 및 요금제 구독 기능 통합
* 사용 이력 확인 및 정기권 갱신도 앱에서 처리 가능
단점은 아이폰에서는 사용 불가하다는 점입니다. 따라서 iOS 이용자는 실물 카드 또는 스티커형 카드를 발급해야 합니다.
요금과 이용권 종류: 어떤 걸 선택해야 하나?
기후동행카드는 이용권 방식으로 운영되며, 보통 “30일권” 개념이 중심입니다.
이용권은 단순히 교통비를 할인해주는 것이 아니라, 해당 기간 동안 정해진 범위에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입니다.
대표적인 이용권 구성
*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(지하철+버스 중심)
* 따릉이 포함형 이용권(선택형)
※ 실제 금액은 연도별, 정책 변경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므로, “내가 결제하는 시점의 이용권 금액”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어떤 이용권이 유리한지 판단하는 기준
다음 조건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
* 평일 출퇴근·통학으로 왕복 2회 이상 이용
* 주말에도 외출이 잦아 월 이용 횟수가 많음
* 지하철과 버스 환승이 잦음
* 월 교통비가 일정 금액 이상 꾸준히 발생
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분은 “교통비 상한선” 효과가 커져 체감 절감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.
사용 가능 구간과 이용 범위(지하철·버스·따릉이)
기후동행카드는 “서울시 대중교통 중심”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, 사용 가능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많은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이 바로 서울 밖으로 나가는 노선, 그리고 광역버스·신분당선 등 특수 노선입니다.
기본 적용 범위
서울 시내 지하철(대부분 구간)
서울 시내 버스(대부분 노선)
따릉이(선택형 구매 시)
이용 제한이 발생하기 쉬운 사례
아래 유형은 기후동행카드가 “완전 무제한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한이 걸릴 수 있는 대표적인 경우입니다.
* 서울에서 출발해도 도착지가 서울 밖인 경우
* 서울 외곽을 지나가는 광역형 노선
* 별도 요금 체계가 적용되는 일부 노선
* 특정 민자 노선 또는 특수 운영 노선
실사용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
기후동행카드는 “서울 생활권”을 중심으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
따라서 서울 내부 이동이 많을수록 효율이 높고,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이 많을수록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충전, 사용 시작일, 환불·해지 방법
기후동행카드를 처음 쓰는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
“결제했는데 바로 안 된다”, “기간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”, “환불 가능한지”입니다.
사용 시작일 개념
대부분의 정기권은 다음 중 하나 방식으로 운영됩니다.
* 결제 즉시 사용 시작
* 사용자가 ‘사용 시작’을 누른 날부터 카운트
* 첫 이용(태그) 시점부터 카운트
따라서 결제만 해두고 실제 이용을 늦게 시작하면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.
특히 학기 시작, 이사, 입사 시점처럼 일정이 확정된 경우에는 “구매 타이밍”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
충전 방식(모바일/실물 차이)
* 모바일형: 앱 내 결제 → 이용권 활성화
* 실물형: 지정된 방식으로 충전 또는 등록 후 이용권 구매
실물형은 “카드만 샀는데 이용권이 활성화되지 않았다”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.
카드를 샀다면 반드시 이용권 구매/충전까지 완료해야 실제 사용이 가능합니다.
환불 및 해지
기후동행카드는 보통 아래 원칙으로 환불이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* 사용 전: 전액 환불 가능(또는 수수료 제외)
* 사용 후: 잔여 기간/잔여 금액 기준으로 부분 환불
* 일정 조건(최소 사용액 등) 충족 시 환불 가능
다만 환불 규정은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, 결제 전 환불 기준을 한 번 확인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


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민만 신청할 수 있나요?
아닙니다. 일반적으로는 서울 시민 여부와 무관하게 구매·이용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됩니다.
다만 일부 혜택(추가 할인 등)이 별도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, “이용권 구매 조건”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.
Q2.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만 되나요, 버스도 되나요?
기후동행카드는 기본적으로 서울 대중교통 통합 이용을 목표로 하므로, 지하철뿐 아니라 버스까지 포함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.
다만 광역버스, 서울 외 구간 등은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

Q3.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경기도에서 내리면 어떻게 되나요?
이 경우가 가장 대표적인 주의 포인트입니다.
기후동행카드는 “서울 생활권” 중심으로 적용되기 때문에, 서울 밖 구간은 적용되지 않거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Q4. 따릉이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나요?
따릉이는 보통 별도 포함형 이용권을 선택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.
따라서 대중교통만 쓸 분은 기본형, 따릉이도 자주 쓰는 분은 포함형이 유리합니다.
Q5. 결제했는데 사용이 안 되는 경우는 왜 그런가요?
아래 원인이 가장 흔합니다.
이용권 구매는 했지만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경우
실물카드를 구매만 하고 충전/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
사용 가능 구간이 아닌 노선에서 태그한 경우
기기(휴대폰) 교통카드 설정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
특히 실물카드는 “구매 후 이용권 구매” 단계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아, 처음 사용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.



Q6. 중간에 안 쓰게 되면 환불할 수 있나요?
대부분의 정기권형 상품은 사용 전/사용 후 환불 규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.
사용 전에는 비교적 환불이 쉬운 편이지만, 사용 후에는 잔여기간 기준으로 일부 환불 또는 제한이 걸릴 수 있습니다.
Q7. 모바일형과 실물형 중 어떤 게 더 좋나요?
생활패턴에 따라 다릅니다.
스마트폰을 항상 들고 다니고,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다 → 모바일형 추천
휴대폰 교통카드가 불편하거나, 가족이 대신 관리해야 한다 → 실물형 추천